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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한번, 바람에 한번. 쫀득한 과메기.
작성자 : 관리자   I 2018-10-24



과메기.jpg



햇볕에 한번, 바람에 한번. 쫀득한 과메기.

청어가 많이 잡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어획량이 줄어 생김새와 맛이 비슷한 꽁치가 과메기의 대표주자가 되었답니다. 

과메기라는 이름이 청어와 꽁치 어디에도 닮은 점이 없다보니 '과메기'라는 이름의 어종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

사실 과메기 이름의 어원 중 하나는 바로 과메기를 말리는 모양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해초가 많았던 포항 바닷가에서는 청어의 주요 산란지였답니다.

그물로 청어를 끌어올려야 할만큼 많은 수확이 있자, 부패하기 쉬웠던 생선을 우연히 부엌창에 걸어두었던 것인데요.

이게 가마솥 연기에 훈연도 되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해풍에 맛이 좋게 말려지자 본격적인 청어말리기를 시작했답니다.



청어의 눈을 나무 꼬챙이로 뚫어 해풍이 드는 앞바다에 내놓던 것을 관목어(눈을 관통한 물고기)라고 불렀고,

'목'자만 포항지방 방언으로 [메기]로 발음되어 관메기로 불리우다 과메기로 약소 발음됐다는 이야기랍니다.

과메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과메기로 유명한 포항의 지역적 배경과 특성이 잘 드러난 유래지 않나요? 



낮의 햇살과 바닷바람의 찬 바람을 골고루 맞게해서 꾸덕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과메기!

과메기는 유독 다른 생선들과 달리 쌈으로 먹기 좋은 생선이랍니다.

자칫하면 비리다 느낄 수 있는 반건조 생선을 신선한 야채들로 맛을 보완하고,

미역과 김과 같은 해초류는 과메기의 콜레스테롤 성분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해풍맞아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과메기를 배추, 쪽파, 마늘, 고추, 초장, 물미역, 마른김 등과 함께 취향껏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