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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판매금지? 오해예요
작성자 : 관리자   I 2019-02-13

생태탕 판매금지? 오해예요
지난달 1월부터 정부는 우리나라 바다에서 명태를 포획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였어요.
그리고 어제, 국내산 생태탕을 판매하는 업소를 단속한다 발표하였는데요.
왜 명태의 포획과 생태의 섭취를 법으로 금지하게 되었을까요?


1991년까지만해도 연간 국내산 명태 어획량은 1만톤을 육박했어요.
90년대 중반에 이르러 급격히 어획량이 줄어들다 2008년도에는 전체 어획량이 1톤 밑을 한참 밑돌게 되었답니다.
이 후 국내산 명태 어획에 총력을 다하면서 연간 어획량은 현재 평균 5톤 이하 수준에 머물고 있어요.
이렇게 명태의 어획략이 떨어진 이유로는 남획이나 수온하락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 등을 꼽고 있어요. 


이 때부터 해양수산부는 고갈된 명태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2014년 인공으로 만든 어린 명태를 방류하는 등의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실행해왔답니다.


그럼 명태, 생태요리는 국내에서 전혀 먹을 수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확실히 국내 연간 어획량은 전과 달리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실제로 가게나 식탁에서 먹었던 생태탕은 국내산이 거의 없기 때문이예요.
우리 어선이 잡아왔다해도 북쪽 시베리아나 알래스카 인접 해안에서 잡아온 명태는 국내산이라고 할 수 없으니
국내산 생태탕 판매금지엔 저촉되지 않는 일이죠.
또한 실제로 러시아나 일본산으로 생태탕을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태탕을 못 먹을 일은 없을거랍니다.
시중 유통되는 명태의 90%가 수입산에 의존하기 때문이예요.


생태탕이라고 해서 당연히 국내산인줄로만 알았던 소비자는 정부의 생태탕 판매금지 발표를 보고 많은 혼란이 있었을거 같은데요.
생태탕은 문제 없이 계속 즐길 수 있다는게 결론입니다.
오징어청춘에서는 생아귀탕과 생대구탕을 맑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지리도 한정메뉴 출시했답니다.
올 겨울 따뜻한 국물과 함께 언 몸을 녹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