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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여름의 맛, 민어
작성자 : 관리자   I 2018-07-30

민어회.jpg

물오른 여름의 맛, 민어

땡볕 더위가 기승하는 요즘같은 날씨엔 체내의 열이 오랫동안 머물기 때문에 땀, 소변 등으로 수분과 양기가 쉽게 빠지게 되요.

그럴 때 여름제철 생선인 민어처럼 양기를 보충시키고 체력이 보강되는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민어의 효능을 꾸준히 알려왔는데요.

'민어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기에 오장육부의 기운이 솟아나고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하였답니다.



민어는 여름철 떨어진 소화기능을 자극시키지 않아 소화흡수도 빨라 환자들의 건강식으로도 이용되고 있어요.

사계절 내내 어획이 가능한 민어지만, 최근 중국어선의 불법 대량 포획과 더불어

민어자체의 개체수가 감소함에 따라 점점 더 귀한 생선으로 몸값을 올리고 있답니다.



암컷 민어는 여름이 산란기라 살과 기름이 적당한 때에 횟감으로 사용하면 맛있는 민어회를 맛볼 수 있답니다.

다만 산란 바로 직전의 암컷은 영양분이 모두 알로 가기 때문에 이럴땐 전이나 탕으로 사용해 먹기도 해요.



민어는 비늘과 지느러미, 쓸개를 빼고 모두 영양 만점 부위로 섭취가 가능한데요.

쫄깃한 젤라틴 성분, 콘드로이친 성분이 노화를 막기 때문에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여름 민어는 조선의 왕들도 제사상에 올려 귀하게 먹었던 생선이며, 삼계탕을 마다할 정도의 영양소가 풍부한 보양식으로 각광받았다고 해요.

그럼 민어회는 어른음식이다? 아닙니다!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며 소화가 쉽기 때문에 가족 모두의 보양음식으로 제격이랍니다.

특히 민어의 부레는 생선 중 유일하게 민어만 먹을 수 있으며 고소한 맛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치는 미식메뉴랍니다. 

그래서 민어회를 드신다면 껍질과 부레를 모두 맛봐야 민어회를 먹었다 치기도 한다네요.